슬리피♥8살 연하 아내와 만삭 화보 “꿈 같은 촬영”

가수 슬리피(오른쪽)가 만삭인 아내와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슬리피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슬리피가 만삭인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슬리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꿈 같은 만삭 촬영”이라고 적었다.

슬리피의 아내는 한 번의 유산을 겪고 시험관 시술을 통해 아기를 가졌다.

슬리피는 앞서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리며 “작년 유산의 아픔을 겪은 후 다시 찾아온 소중한 생명이기에 저와 아내는 하루하루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내년에 만나게 될 아기 천사 ‘차차’(태명)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곧 아빠가 된다는 게 무엇보다 책임감이 엄청나게 생기는 것 같고 이루 말할 수 없이 설레고 행복하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사는 아빠가 되겠다”고 전했다.

슬리피는 2022년 4월 8살 연하 아내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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