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늘어났다” 임신 성공…‘31살차’ 연예인 부부, 10월 부모된다

니시노 미키 유튜브 캡처
일본 배우 니시노 미키(25)와 코미디 듀오 고쿠라쿠 톰보 멤버 야마모토 케이치(56)가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에 성공했다.

지난 21일 니시노 미키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가족이 늘어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니시노 미키는 “기적적으로 아기가 생겼다”며 “현재는 안정기에 접어들었고,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조금씩 커지는 배를 보며 매일 기쁘고, 남편과 새 생명에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하다”며 “따뜻하게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니시노 미키와 야마모토 케이치는 지난 2022년 11월 결혼 사실을 발표했다. 당시 큰 나이 차이로 인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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