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대장금 그대로”…이영애, ‘시스루 한복’ 입은 근황

배우 이영애가 한복을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이영애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영애가 한복을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19일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자신이 모델인 브랜드의 광고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그는 한약방을 배경으로 한복을 입은 채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영애는 곱게 빗어넘긴 머리와 시스루 스타일의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04년 방영된 드라마 ‘대장금’을 연상케 하는 이영애의 한복 자태에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영애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오윤아 역시 “언니 왜 이렇게 계속 아름다우시냐”며 감탄했고, 팬들은 “우리 장금이 너무 보고 싶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대장금’ 종영 20주년을 맞은 이영애는 오는 10월 ‘의녀 대장금’(가제) 촬영에 들어간다. 내년 초 방영 목표로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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