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새끼 염소 선물로 받았다…“이름은 몽한이”

업데이트 2024 06 21 21:02|입력 2024 06 21 21:02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몽골에서 선물로 받은 새끼 염소를 안고 있다. 효민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몽골에서 새끼 염소를 선물로 받았다.

효민은 21일 인스타그램에 “몽골의 문화 중 하나가 귀빈에게 아기 염소를 선물해 주는 거라고 한다”며 “본의 아니게 귀빈이 되어버린 제가 무려 아기 염소를 선물 받았다”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효민은 몽골의 한 행사장에서 선물로 받은 새끼 염소를 안고 있다.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몽골에서 선물로 받은 새끼 염소. 효민 인스타그램 캡처
효민은 “집에는 데려가지 못하지만 이름을 지어달래서 몽한이(몽골♡한국)로 지어줬다”며 “귀여운 몽한아 만나서 반가웠고 무럭무럭 잘 자라렴”이라고 했다.

이어 “차가운 에어컨 바람 속에서 널 안고 있는 동안 정말 따뜻했다”며 “떠나려니 더 보고프다. 몽한이 곧 또 봐”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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