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 ‘뷔’ 닮았다던 서유리…“썸붕” 끝내 씁쓸한 소식

서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썸남과의 관계가 이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서유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뷔씨 사진을 이렇게 막. 썸붕났어유”라는 글과 올렸다.

서유리는 글과 함께 자신과 뷔의 사진을 함께 사용한 게시물을 캡처해 올렸다.

앞서 서유리는 “썸남이 뷔를 아주 조금 닮았다”는 글을 올리면서 새로운 사랑을 찾았음을 암시했다. 그러나 자신의 썸남 소식이 화제가 되자 ‘썸붕’이 났다는 말로 관계가 진전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렸다. ‘썸붕’은 ‘썸이 붕괴됐다’는 뜻이다.

한편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지난 2019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으나,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혼 전 두 사람은 부부 동반으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지만 결국 5년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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