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건강 걱정된다”…‘75세’ 전유성 많이 야윈 근황

박미선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박미선(57)이 전유성(75)을 만나기 위해 전북 남원으로 떠났다.

박미선은 3일 개인 채널에 “전유성 선배님 만나러 새벽 기차 타고 남원 다녀오는길. 많이 마르셔서 걱정이네요 ㅠㅠ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서 박미선은 이성미, 양희은과 함께 많이 야윈 모습의 전유성과 웃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렇게 얼굴을 보니 반갑다”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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