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서울집’ 인테리어 중…“9월 이사, 제주집은 렌트”

유튜브 채널 ‘뜬뜬’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다음 달 서울에 이사 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이상순, 정재형이 출연해 유재석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상순은 공연 계획을 묻는 유재석에 “제가 가을쯤에 서울로 이주를 한다. 그 이후에는 (공연) 계획을 할 예정”이라며 “제주에 있으면 공연하기 힘들다. 연습해야 하는데 왔다 갔다 하기가 힘들다”고 밝혔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약 11년간 거주했고, 최근 서울 이사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상순은 “우리도 열심히 일하고 싶어서, 더 부지런하게 살고 싶어서 (서울로) 오는 거라 결정했지만 제주는 항상 그리울 것”이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뜬뜬’


‘제주 집은 팔고 오는 거냐’는 질문에는 “렌트를 준다”며 “친구가 벌써 (렌트를) 했다”고 답했다.

이상순은 이어 9월에 이사한다며 “(현재) 인테리어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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