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만지는 거야”…장윤주·전종서 ‘나쁜 손’ 포착

모델 겸 배우 장윤주(왼쪽)와 배우 전종서. 인스타그램 캡처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배우 전종서와 친분을 과시했다.

장윤주는 4일 인스타그램에 “우씨왕후와 1박 2일. 호캉스 편이 오후 7시 ‘윤쥬르’에 업로드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전종서와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윤쥬르는 장윤주의 유튜브 채널명이다.

이어 장윤주는 자매님전종서‘, ‘골반여신전종서’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딱 붙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모델 겸 배우 장윤주(왼쪽)와 배우 전종서.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전종서(왼쪽)와 모델 겸 배우 장윤주. 인스타그램 캡처


두 사람 모두 날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서로의 가슴에 손을 얹는 과감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윤주는 오는 13일 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테랑2’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종서는 티빙 새 시리즈 ‘우씨왕후’에 출연 중이다.

우씨왕후는 기록으로 남아 있는 우씨왕후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았다.

전종서가 두 번 왕후에 오르며 고구려의 주인이 된 우씨왕후 역을 맡아 스스로 운명을 선택해나간 주체적 여성의 모습을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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