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최동석, 아이들과 애틋했던 모습…끝내 ‘피해 사실’ 알렸다

최동석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최동석이 사칭 계정에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22일 최동석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사칭 계정입니다. 피해 없기를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칭 계정을 공개했다.

최동석이 공개한 사칭 계정은 현재 최동석 계정과 아주 유사한 모습이다.

특히 팔로워가 600명이 넘어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최동석은 KBS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현재 양육권을 두고 분쟁 중이다.

최동석은 그동안 SNS를 통해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지난 16일과 17일 잇달아 두 자녀와 함께 추석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행복해하는 자녀들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다이어트 하자고 손가락 걸었으면서 너무 먹네. 살쪄도 행복하지”라고 적었다.

또 “어젯밤 산책하며 봤던 불꽃놀이도 좋았다”며 아이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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