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손연재, 한국 떠났다… 수영복 입고 ‘완벽 몸매’ 과시한 푸켓 휴가 근황

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30)가 태국 푸켓에서 보낸 휴가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짧았던 2024 마지막 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6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연재는 행복한 미소를 띈 채 휴가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선글라스를 머리에 올린 채 수영복을 입고 여전히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시절 2012 런던 올림픽 개인종합 5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오른 바 있다.

손연재는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했으며 ‘리프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하고 있다.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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