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임세령과 11년 열애중…‘로맨틱한 소식’ 전했다

지난해 ‘LACMA’에 참석한 임세령(왼쪽), 이정재. 뉴시스(구찌 제공)
지난해 ‘LACMA’에 참석한 임세령(왼쪽), 이정재. 뉴시스(구찌 제공)


2024 LACMA에 동반 참석한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앞줄 왼쪽에서 두번째)과 이정재(맨 오른쪽)  AFP=뉴스1
2024 LACMA에 동반 참석한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앞줄 왼쪽에서 두번째)과 이정재(맨 오른쪽) AFP=뉴스1


배우 이정재(52)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47)이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SPLASH)는 25일(현지시간) 두 사람이 파리 거리에서 로맨틱한 산책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파리 방돔 광장에서 여유롭게 산책하며 시간을 보냈다. 사진 속 이정재는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댄디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임세령 부회장은 니트와 코트를 매치해 세련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은 2015년 데이트 장면이 외부에 공개되면서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햇수로 11년째 열애 중이며, 최근에도 다양한 공식 석상에서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임세령 부회장은 2022년 이정재의 칸 국제영화제와 에미상 참석 일정에 동행했으며, 지난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2024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도 함께 참석해 연인으로서의 당당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카리브해 세인트바트섬 해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번 파리 데이트 사진 역시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변함없는 애정이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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