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죄와 법 ‘1조대 펀드 사기 혐의’ 원종준 라임 대표 구속 기로 입력 2020 07 14 21:08 수정 2020 07 15 01:11 사진은 지난해 7월 14일 라임자산운용의 원종준(왼쪽) 대표이사와 이모 마케팅본부장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 즉결법정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1조 6700억원 규모의 펀드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자산운용사 라임자산운용의 원종준(왼쪽) 대표이사와 이모 마케팅본부장이 14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 즉결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이들은 라임 펀드가 투자하는 해외무역펀드에서 부실이 발생한 사실을 숨기고 2000억원 상당의 펀드를 판매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연합뉴스 ⓒ 트윅, 무단 전채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