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 05 08 20:26
수정 2018 05 08 20:26
경기 안산 한 편의점에서 10대로 추정되는 다수가 20대 종업원을 집단으로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종업원 A(20)씨는 10대로 추정되는 4∼5명으로부터 얼굴과 머리 등을 주먹으로 10여 차례 폭행당했다며 8일 경찰에 신고했다.
사진은 사건 당시 편의점 앞에 모여 있는 10대들이 찍힌 CC(폐쇄회로)TV 영상 캡처.
피해자 제공=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