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 06 26 11:24
수정 2018 06 26 11:27
26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주기장에서 이륙 전 탑승 게이트로 이동하던 아시아나항공 OZ3355편의 날개와 대한항공 KE2725편의 후미 꼬리 부분이 부딪히는 접촉사고가 발생했다.
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사고 당시 승객들은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기체 일부가 손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8. 6. 26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사진 독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