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 08 22 13:40
수정 2018 08 22 13:40
서울대공원 토막 살인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22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용의자 변모(34)씨가 운영하는 노래방에서 현장감식을 실시했다.
변씨는 노래방에 찾아온 손님 A(51)씨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A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노래방 안에서 시신을 훼손해 과천 서울대공원 인근에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사건 현장인 안양 소재 노래방을 살펴보는 경찰 과학수사대원들.
[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