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화처럼 해운대 도로 덮친 거센 파도
입력 2018 10 06 09:14
수정 2018 10 06 17:39
태풍 콩레이가 영남권을 통과한 6일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앞바다에서 거친 파도가 방파제를 넘어 도로를 덮치고 있다. 2018.10.6 연합뉴스
태풍 콩레이가 영남권을 통과한 6일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앞바다에서 거친 파도가 방파제를 넘어 도로를 덮치고 있다. 2018.10.6 연합뉴스
태풍 콩레이가 영남권을 통과한 6일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앞바다에서 거친 파도가 방파제를 넘어 도로를 덮치고 있다. 2018.10.6 연합뉴스
태풍 ‘콩레이’가 북상한 6일 오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인근에서 한 시민이 나무를 잡고 거센 바람을 버텨내고 있다. 2018.10.6/뉴스1
태풍 콩레이가 영남권을 통과한 6일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방파제 앞에서 한 외국인이 폭풍해일이 해변도로를 덮치는 모습을 촬영하다가 깜짝 놀라고 있다. 2018.10.6 연합뉴스
태풍 콩레이가 경남 통영에 상륙한 6일 부산 오륙도 방파제에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2018.10.6 연합뉴스
태풍 ‘콩레이’가 제주를 통과한 6일 오전 제주시 탑동 해안 방파제 위로 거대한 파도가 솟구쳐 올라오고 있다. 2018.10.6 연합뉴스
태풍 ‘콩레이’가 제주를 통과한 6일 오전 제주시 탑동 해안 방파제 위로 거대한 파도가 솟구쳐 올라오고 있다. 2018.10.6 연합뉴스
태풍 콩레이가 경남 통영에 상륙한 6일 부산 광안대교를 통과한 높은 파도가 해안으로 몰아치고 있다. 2018.10.6 연합뉴스
태풍 ‘콩레이’가 할퀴고 간 경북 영덕군에 하루 동안 200㎜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오십천 곳곳이 역류, 주택과 상가 등에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2018.10.6. [영덕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6일 태풍 ‘콩레이’가 할퀴고 간 경북 영덕군에 하루 동안 200㎜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하천과 하수도 곳곳이 역류, 주택과 상가 등이 물에 잠겼다. 2018.10.6. [독자 제공] 연합뉴스
태풍 콩레이가 경남 통영에 상륙한 6일 부산 해운대구 좌동의 한 건물 유리창이 강풍으로 인해 파손 돼 있다. 2018.10.6 [부산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태풍 콩레이가 상륙한 6일 오전 울산시 동구 방어동의 한 건물 외장재가 강풍에 뜯겨 나뒹굴고 있다. 2018.10.6 [독자 강대식씨 제공] 연합뉴스
흔치 않은 10월 태풍 콩레이가 제주를 강타했다. 태풍이 몰고 온 기록적 폭우에 침수와 정전 피해가 속출했으며, 제주공항에서는 이틀째 결항이 이어지고 있다. 태풍 콩레이에 침수된 제주시 도남동의 한 식당. 2018.10.6 [제주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6일 전남 광양 광영고등학교 옹벽이 무너졌다. 2018.10.6 연합뉴스
6일 오전 부산 사상구 르네시떼 사거리 앞 신호등이 강풍에 부서져 있다. 2018.10.6 [독자 김경주씨 제공] 연합뉴스
6일 오전 전남 광양시 진월면 한 재배시설이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몰고 온 폭우에 잠겨 있다. 2018.10.6 [광양시청 제공] 연합뉴스
6일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부산 영도구 남항동에서 에어컨 실외기가 전깃줄에 걸려 아래로 추락할 위기에 놓이자 119구조대원이 사다리를 이용해 실외기를 치우려하고 있다. 2018.10.6 [독자 제공] 연합뉴스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에 상륙한 6일 강한 바람에 울산 동구 한 아파트 발코니 창문이 파손됐다. 2018.10.6 [독자 이시윤씨 제공] 연합뉴스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6일 부산 서구의 한 교회 종탑이 추락, 보건소와 노인 복지관 건물을 잇따라 충격해 훼손하고 바닥에 떨어져 있다. [부산지방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태풍 콩레이가 상륙한 6일 오후 울산시 남구 한 업체 건물 외벽이 강풍에 뜯겨 나뒹굴고 있다. 2018.10.6 연합뉴스
태풍 콩레이가 경남 통영에 상륙한 6일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수영만요트경기장 육상에 대피해 있던 요트가 넘어져 있다. 2018.10.6 연합뉴스
태풍 ‘콩레이’ 강풍의 영향으로 6일 오전 경남 김해시 젤미공원 가로수가 뿌리째 뽑혀 있다. 2018.10.6 [독자 주범석 씨 제공] 연합뉴스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에 상륙한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 영화팬들이 행사장을 지나고 있다. 이날 오전 예정이던 야외무대인사 일정 등은 장소 이동 및 취소됐다. 2018.10.6 연합뉴스
태풍 콩레이가 상륙한 6일 오전 울산시 남구의 한 도로가 많은 비로 인해 침수돼 있다. 2018.10.6 연합뉴스
태풍 콩레이가 상륙한 6일 오전 울산시 남구의 한 도로가 많은 비로 인해 침수돼 있다. 2018.10.6 연합뉴스
6일 오전 6시 38분께 전남 장흥군 장흥읍 동교다리 아래 주차된 차량 10대가 침수됐다.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장흥 일대에 200㎜ 가까운 폭우가 내렸고 강이 범람하면서 주차된 차량들이 침수됐다. 2018.10.6 [강진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6일 오전 6시 25분께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다세대 주책 담벼락(높이 1m, 길이 7m)이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무너졌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부산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5일 오후 7시 14분께 부산 기장군 철마면 안평리 갈치 고개에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인해 큰 나무가 쓰러져 있다. 이 사고로 지나가던 RV차량이 파손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119구조대가 출동해 쓰러진 나무를 안전하게 제거했다. 2018.10.6 [기장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남해안으로 접근한 6일 오전 전남 여수시 학동 거리에 강풍으로 떨어져 내린 유리창이 조각나 있다. 2018.10.6 연합뉴스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제주를 강타한 6일 오전 제주시 탑동의 한 공사장 펜스가 강풍에 부서져 있다. 2018.10.6 연합뉴스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제주를 강타한 6일 오전 제주시 탑동의 한 식당이 강한 바람에 휩쓸려 온 각종 쓰레기로 인해 피해를 봤다. 2018.10.6 연합뉴스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남해안으로 접근한 6일 오전 전남 여수시 학동 거리에 강풍으로 입간판이 넘어지고 우산이 나뒹굴고 있다. 2018.10.6 연합뉴스
태풍 콩레이가 영남권을 통과한 6일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앞바다에서 거친 파도가 방파제를 넘어 도로를 덮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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