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원정도박 의혹’ 승리, 일부 혐의 시인

‘원정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가 28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지수대)로 경찰 조사를 받기위해 출석하며 고개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지수대는 상습도박?외국환 거래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승리와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를 28일과 29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고 밝혔다. 2019.8.28
뉴스1
해외 원정도박 의혹을 받은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가 12시간이 넘는 경찰 조사에서 일부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승리는 28일 오전 10시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고 오후 10시 넘어 귀가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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