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폐목재 야적장서 불
신동원 기자
입력 2019 12 06 08:53
수정 2019 12 06 08:53
소방당국 진회중...폐목재 400여t 중 60t 불타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야적장에 있던 폐목재 400여t 중 60t가량이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여 대와 소방관 등 49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하지만 쌓여 있는 목재의 양이 많아 불길을 잡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은 진화 이후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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