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택시 후진하다 주택 들이받아…1명 부상

8일 부천 소사경찰서와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4분께 부천시 심곡본동 한 골목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쏘나타 택시가 후진하면서 인근 1층짜리 주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70대 여성 B씨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2022.6.8
부천소방서 제공
8일 부천 소사경찰서와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4분께 부천시 심곡본동 한 골목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쏘나타 택시가 후진하면서 인근 1층짜리 주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70대 여성 B씨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2022.6.8
부천소방서 제공
8일 부천 소사경찰서와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4분께 부천시 심곡본동 한 골목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쏘나타 택시가 후진하면서 인근 1층짜리 주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70대 여성 B씨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2022.6.8
부천소방서 제공
경기 부천 한 골목에서 택시가 후진하면서 1층짜리 주택을 들이받아 승객 1명이 다쳤다.

8일 부천 소사경찰서와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4분께 부천시 심곡본동 골목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택시가 후진하면서 인근 1층짜리 주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70대 여성 B씨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택시는 절반가량이 주택 외벽을 뚫고 내부로 들어갔으나 추가 부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사고는 A씨가 후진 기어로 바꾼 것을 잊어버리고 택시를 주행하다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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