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긴박한 구룡마을 화재 현장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20일 오전 약 6시27분에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구역 주택가에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약 500명을 대피시켰다. 강남구청에 따르면 구룡마을에는 약 666가구가 살고 있다.

주택 60채가 불에 타고 이재민 62명이 발생됐다.
20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구역에서 소방대원들이 지붕위에서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2023.1.20. 도준석 기자
소방당국은 인원 140명, 장비 43대, 소방 헬기 등을 투입해 큰 불길은 잡았다.

서울시는 ‘인근 주민은 신속히 대피하고 차량을 이동해 달라’는 긴급문자를 발송했다
20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구역에 불길이 계속되고 있다. 2023.1.20. 도준석 기자
현재 불이 난 구역 주변에는 2차 피해 발생을 막기 위해 통제선이 설치됐다.
20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구역에서 헬기가 물을 뿌리고 있다. 2023.1.20 도준석 기자
20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구역에서 소방대원들이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2023.1.20. 도준석 기자
한 관계자는 바람이 산쪽으로 불었으면 커다란 피해가 발생할수 있었는데 도로방향으로 불어서 다행이라고 밝혔다.
20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구역에 출동한 소방차와 구급차. 2023.1.20. 도준석 기자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며 이재민은 인근 호텔 4곳에서 머무를 예정이다.
20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구역에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3.1.20. 도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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