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 어른도 강아지도…공항은 졸립다

길고 긴 기다림... 집에 가고 싶다
25일 제주공항에서 비행기표를 구하려고 기다리던 여행객들이 지친 나머지 아이도 어른도 강아지도 졸려 잠들고 트렁크 위에 앉아 휴대전화를 쳐다보며 시간을 때우고 있다. 공항은 이날 41편이 임시증편돼 5만 4000여명이 제주를 떠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사진 제주 강동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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