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들 제너 따라 설원 속 비키니 포즈 취한 호주 모델

Sahara Ray 인스타그램
호주 모델 사하라 레이(Sahara Ray·25).
Kendall Jenner 인스타그램
켄들 제너(Kendall Jenner·23).
Kendall Jenner 인스타그램
켄들 제너(Kendall Jenner·23).
Sahara Ray, Kendall Jenner 인스타그
왼쪽-켄들 제너(Kendall Jenner·23), 오른쪽-사하라 레이(Sahara Ray·25).


유명 모델 켄들 제너(Kendall Jenner·23)의 설원 속 비키니 포즈 사진이 인스타그램에서 화제가 된 가운데 호주의 한 모델도 이를 따라 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호주 모델 사하라 레이(Sahara Ray·25). 지난 3일 사하라의 인스타그램에는 설원 속 숲 속을 배경으로 노란색 초미니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한 사하라의 사진이 게재됐다.

비키니에 스노우 재킷과 하이킹 부츠, 스키 고글을 쓴 그녀의 모습은 지난 12월 29일 미국 콜로라도주 애스펀에서 휴가를 보내면서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린 켄들 제너의 모습과 흡사하다.

킴 카다시안의 이부동생으로도 유명한 켄들 제너는 사진 속에서 한 손에는 뜨거운 차를 들고, 부츠와 겨울 모자를 쓴 채 비키니 포즈를 취한 바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1991년생 사하라 레이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의 누드 스캔들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호주의 톱모델로 현재 활동 중이다.

사진= Sahara Ray, Kendall Jenner 인스타그램

영상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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