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올해도 변함없는 슈퍼모델들의 수영복 특집

세계적인 스포츠 전문 잡지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가 매년 발행하는 수영복 특집판 5월에 공개 소식을 스포츠서울이 전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는 발매에 앞서 모델들의 화려한 자태를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전세계 모델들 중 최고의 수입을 올리고 있는 케이트 업튼을 비롯해서 케이트 복, 카미유 코스텍, 헤일리 칼릴, 켈리 로백, 바바라 팔빈, 애슐리 그레이엄 등 유명모델들이 화보를 장식했다.

이번 특집판에서는 케냐 출신의 모델 할리마 아덴이 수영복 특집판 사상 최초로 무슬림계로서 화보를 장식해 화제를 낳고 있다. 화보는 아프리카의 케냐를 비롯해서 코스타리카, 호주 등 전세계를 돌며 제작됐다.

1964년에 처음 발행한 수영복 특집판은 그동안 크리스티 브링클리, 폴리나 폴리츠코바, 레이첼 헌터, 엘 맥퍼슨, 발레리라 마자, 하이디 클룸, 타이라 뱅크스, 신디 크로포드, 나오미 켐벨 등 수많은 슈퍼모델들을 스타로 배출했다.

사진=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사이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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