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미진, E컵에 24인치 개미 허리 ‘청순 글래머’ 레이싱 모델
강경민 기자
입력 2019 07 12 17:54
수정 2019 07 12 17:54
김미진은 선하고 따뜻한 눈빛으로 대표되는 청초함에 24인치 잘록한 허리와 E컵의 볼륨감이 어우러져 모델계의 대표적인 ‘베이글녀’, ‘청순글래머’로 불리고 있다. 김미진은 조여정, 김지원, 박하선 등 각도에 따라, 표정에 따라 수많은 아름다운 배우들의 모습이 오버랩된다.
지난 2015년에 모델로 데뷔한 김미진은 21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의류회사의 요청으로 일 년에 다섯 차례 정도 중국에 머물며 화보촬영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미진은 “중국 쪽에서 나를 굉장히 좋게 생각하고 있다. 반응이 좋기 때문에 기회가 되면 모델 외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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