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 임신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중국배우 장쯔이(Zhang Ziyi)가 1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 앤젤레스 헐리우드의 TCL 차이니스 극장에서 열린 영화 ‘고질라:킹 오브 몬스터(Godzilla: King of the Monsters)’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중국배우 장쯔이(Zhang Ziyi)가 1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 앤젤레스 헐리우드의 TCL 차이니스 극장에서 열린 영화 ‘고질라:킹 오브 몬스터(Godzilla: King of the Monsters)’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중국배우 장쯔이(Zhang Ziyi)가 1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 앤젤레스 헐리우드의 TCL 차이니스 극장에서 열린 영화 ‘고질라:킹 오브 몬스터(Godzilla: King of the Monsters)’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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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배우 장쯔이(Zhang Ziyi)가 1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 앤젤레스 헐리우드의 TCL 차이니스 극장에서 열린 영화 ‘고질라:킹 오브 몬스터(Godzilla: King of the Monsters)’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장쯔이가 임신설에 휩싸였다.

중국 매체 시나 연예는 7월 24일(현지 시간) 배우 장쯔이가 임신 5개월 차 접어들었다며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쯔이는 펑퍼짐한 옷을 입고 길을 걷고 있다. 특히 그는 볼록한 배와 예전만큼 가볍지 않은 발걸음으로 마치 임신한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장쯔이 지인은 시나 연예 측에 “장쯔이가 임신 5개월로 태교를 위해 활동을 중단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장쯔이는 여전히 임신설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장쯔이 남편 왕펑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 사생활은 잘 모른다”고 밝혔다.

한편 장쯔이는 중국 배우로 영화 ‘집으로 가는 길’(감독 장이머우), ‘와호장룡’(감독 이안), ‘게이샤의 추억’(감독 롭 마샬), ‘영웅’(감독 장이머우) 등 출연했다. 2015년 왕펑과 결혼해 슬하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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