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10월 컴백 이어 11월 팬미팅 ‘러브 페이지’ 개최

뉴이스트 팬미팅 ‘러브 페이지’ 포스터.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11월 사흘간의 팬미팅을 열고 ‘러브’(팬덤명)들을 만난다.

뉴이스트는 20일 오후 공식 팬카페와 SNS 계정 등을 통해 팬미팅 공지를 띄웠다. 뉴이스트의 이번 팬미팅 ‘러브 페이지’(LOVE PAGE)는 오는 11월 15~17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옛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공개된 팬미팅 포스터에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의상을 입은 뉴이스트 멤버들이 소박한 미소를 띄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또 포스터에 등장하는 여러 소품은 뉴이스트가 구두 등을 만드는 장인으로 변신한 느낌을 주면서 다가올 팬미팅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팬미팅 예매 방법도 이날 공지됐다. 오는 24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 1차 선예매가 시작되고, 27일 오후 8시 2차 선예매가 진행된다. 30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이어진다. 모든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한편 뉴이스트는 다음달 21일로 예고한 컴백을 위해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 4월 발표한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 활동에 이어 11월 팬미팅까지 올 하반기에도 쉴 틈 없는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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