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비키니여신’ 양승화, S라인 환상적 뒤태

피트니스 모델 양승화(26)가 겹경사를 맞았다. 양승화는 지난 1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9 라스베이거스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 출전해 미즈 비키니 부문 3위를 차지하며 한국 피트니스의 위상을 높였다. 머슬마니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대회여서 전 세계 몸짱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거둔 성과했다. 완벽한 8등신을 자랑하는 양승화는 지난 해부터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해왔다.

양승화는 지난 9월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열린 ‘2019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2019 MAXQ MUSCLEMANIA FITNESS KOREA CHAMPIONSHIP)’에서 비키니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비키니여신으로 등극했다. 비키니상은 모든 참가자중 최고의 S라인을 가진 후보를 선발하는 것으로 양승화는 그 여세를 몰아 세계대회에서도 상위에 입상하며 올해를 자신의 해로 만들었다.

양승화는 “머슬마니아에 출전한 이후 많은 팬들이 생겼다. 사인이나 촬영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아 즐겁고 재미있다”며 “팬들의 응원과 격려 때문에 피트니스에 더 집중하게 된다. 초심을 잃지 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을 전파하는 ‘헬스 메신저’가 되고 싶다”며 환하게 웃었다.

사진=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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