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남편 임창정 위해 美 LA행…늘씬 비율
이범수 기자
입력 2022 06 01 11:13
수정 2022 06 01 11:13
서하얀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시차 부적응자, 아침 7시 전에 나와 산책하며 커피 마시고 하루 시작”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남편 미주공연 준비 겸 다른 미팅 참석 하러 천사의 도시에 왔다”라며 “한국시간 맞춰 일 보느라 밤에는 눈이 말똥말똥, 의도치 않게 하루를 일찍 시작하게 되는 완전한 미라클 모닝”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서하얀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거리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긴팔 상의에 세 가지 색이 어우러진 바지를 입고 모델 같은 비율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임창정은 오는 6월4일 LA 페창가 리조트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편 서하얀은 임창정과 지난 2017년 결혼해 두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임창정의 아내이자 직장인, 다섯 아들을 키우는 일상을 공개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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