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애도…“상상할 수 없는 가슴아픈 일”
강민혜 기자
입력 2022 11 01 09:12
수정 2022 11 01 09:12
박세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상할 수도 없는 가슴 아픈 일이 일어났습니다, 한 가정의 소중한 자녀이자 친구, 연인이었을 그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파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라며 “희생자와 유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썼다.
그는 이 게시물에 국화꽃 사진을 올리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기준 이태원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1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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