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몸 내던졌다…절친 지연♥황재균 결혼식서 ‘축하 춤’

10일 티아라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 결혼식에 참석한 아이유.
가수 아이유가 친구를 위해 온몸을 내던졌다.

아이유는 10일 티아라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 결혼식에 참석해 ‘Blooming’(블루밍)을 축가로 불렀다. 전주부가 흘러나올 땐 ‘축하 춤’을 선보이며 친구 지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연과 황재균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올해 초 직접 팬들에게 연애 사실을 공개한 후 결혼까지 골인했다.

연애 때부터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지연은 황재균이 속한 KT위즈 경기가 있을 때 종종 조용히 직관했고, 지난 가을야구 시즌에는 부진했던 황재균이 성적을 내자 조용히 눈물을 터뜨리며 그를 응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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