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못 만난 남자들, 난투극 벌였다”

tvN 공식 유튜브 채널
가수 이효리의 전성기 시절 비화가 공개됐다.

지난 22일 tvN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출장 유랑의 시작.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유랑단의 첫 무대 #댄스가수유랑단 EP.1’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가수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는 ‘댄스가수 유랑단’ 촬영 차 버스를 타고 해군사관학교로 향했다.

이효리는 히트곡 ‘텐 미닛’에 대해 “마흔 중반에 다시 그 노래를 하려고 하니까 너무 죄책감이 들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완선은 “싱글이다 생각하고 (불러)”라고 조언했다.

엄정화는 “남자들이 효리를 못 만나서 난투극이 몇 번이 일어났어”라고 말했고, 이효리는 “그럼 뭐하냐. 지금 위너는 이상순인데”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25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 트윅, 무단 전채 및 재배포 금지
연예의 참견
여기 이슈
갓생 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