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7성급 호텔서 받은 ‘특급 서비스’

이다해 인스타그램 캡처
신혼여행 중인 이다해, 세븐 부부가 호텔의 깜짝 이벤트를 공개했다.

이다해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하며 “두바이에서도 결혼 축하를 받을 줄 몰랐어요. 버즈알아랍의 세심한 케어는 감동이었답니다. 외출하고 돌아왔는데 만들어 주신 깜짝 서프라이즈 정말 감사하고요. 초콜릿으로 만든 웨딩사진 액자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먹기 아까웠지만..)”이라고 글을 적었다.

스위스, 스페인, 프랑스에 이어 두바이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이다해와 세븐은 7성급 호텔의 특급 서비스에 크게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황금빛의 화려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객실은 이다해, 세븐의 결혼을 축하하는 풍선, 사진 장식으로 꾸며져 있었다. 1층과 2층 객실 곳곳에는 두 사람을 위한 서프라이즈가 준비돼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이다해와 세븐도 신이 난 듯 객실 안을 돌아다니며 포즈를 취하는 등 만끽했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지난달 6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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