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아무리 먹어도 허리 22인치...아동복도 맞아”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남다른 허리사이즈를 공개, 이목을 집중시켰다.
2일 오후 방송되는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3’에는 걸스데이 멤버 소진(33·박소진)이 출연, 화장대와 뷰티 꿀팁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청하는 소진에게 “아무리 먹어도 허리가 22인치라는 게 사실이냐”고 물었고, 소진은 “뼈대가 워낙 작아 몸통 자체가 작다”며 이를 인정했다.

이어 “이 때문에 아동복 사이즈도 큰 사이즈는 어느 정도 맞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MC 한채영이 “몸매 중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이 어디냐”고 묻자, 소진은 “힙”이라고 답하며 엉덩이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헬스는 물론 플라잉 요가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평소 집에서 자주 하는 운동”이라며 힙라인을 유지하는 비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소진의 몸매관리 비법 등은 이날 오후 9시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3’ 10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패션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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