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서민정 딸 예진, “헌터와 나중에 결혼하자고 했다” 고백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2 10 21:44
수정 2018 02 10 21:44
‘이방인’ 서민정 딸 예진이가 수줍게 사랑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JTBC 예능 ‘이방인’에서는 서민정 가족의 뉴욕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민정이 딸 예진이의 학교 친구 헌터네 별장을 찾아 휴일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별장에서 예진이는 카메라를 피해 친구 헌터와 따로 얘기를 나누는 등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제작진이 예진에게 무슨 얘기를 나눴는지 묻자, 예진이는 “나중에 성 같은 데서 같이 살자고 했다. 결혼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를 보는 조건이 있다. 착하고, 팀워크가 있어야 한다. 또 잘생겨야 한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민정 가족이 출연하는 ‘이방인’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한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이날 방송에서는 서민정이 딸 예진이의 학교 친구 헌터네 별장을 찾아 휴일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별장에서 예진이는 카메라를 피해 친구 헌터와 따로 얘기를 나누는 등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제작진이 예진에게 무슨 얘기를 나눴는지 묻자, 예진이는 “나중에 성 같은 데서 같이 살자고 했다. 결혼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를 보는 조건이 있다. 착하고, 팀워크가 있어야 한다. 또 잘생겨야 한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민정 가족이 출연하는 ‘이방인’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한다.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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