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공주 오인영 “영국 방송사 저널리스트 합격” 유창한 영어실력 공개
임효진 기자
입력 2018 03 05 09:18
수정 2018 03 05 09:18
7공주 오인영이 영국 BBC 저널리스트로 합격한 사실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2’에서는 그룹 7공주 멤버들이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7공주 멤버 오인영은 “서강대학교 졸업 예정이다. 또 해외방송사 저널리스트로 합격 소식을 받아서 출국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 박나래는 “소식통에 의하면 영국에서 제일 유명한 방송사라고 들었다”며 BBC를 언급했고, 어떻게 들어가게 됐냐고 물었다.
오인영은 “해외에서도 커리어를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서 지원했는데 ‘슈가맨2’ 출연 요청과 함께 합격 소식이 겹쳤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현재 ‘슈가맨2’ 녹화 상황을 리포팅해달라고 부탁했다. 자세부터 고친 오인영은 “‘슈가맨2’ 녹화 스튜디오에서 보내드리는 리포팅 라이브다. 저희는 지금 아주 특별한 게스트와 함께 있다. 7공주가 스튜디오를 더 밝고 생기 있게 만들고 있다. 유재석 씨는 특히나 즐거워하고 있다”는 말을 영어로 막힘없이 말했다.
그의 리포팅을 들은 패널들은 박수를 보냈다.
사진=JTBC ‘슈가맨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7공주 멤버 오인영은 “서강대학교 졸업 예정이다. 또 해외방송사 저널리스트로 합격 소식을 받아서 출국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 박나래는 “소식통에 의하면 영국에서 제일 유명한 방송사라고 들었다”며 BBC를 언급했고, 어떻게 들어가게 됐냐고 물었다.
오인영은 “해외에서도 커리어를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서 지원했는데 ‘슈가맨2’ 출연 요청과 함께 합격 소식이 겹쳤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현재 ‘슈가맨2’ 녹화 상황을 리포팅해달라고 부탁했다. 자세부터 고친 오인영은 “‘슈가맨2’ 녹화 스튜디오에서 보내드리는 리포팅 라이브다. 저희는 지금 아주 특별한 게스트와 함께 있다. 7공주가 스튜디오를 더 밝고 생기 있게 만들고 있다. 유재석 씨는 특히나 즐거워하고 있다”는 말을 영어로 막힘없이 말했다.
그의 리포팅을 들은 패널들은 박수를 보냈다.
사진=JTBC ‘슈가맨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트윅, 무단 전채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