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권혁수 8kg 감량, 노사연 “누군지 못 알아봤다”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7 30 15:41
수정 2018 07 30 15:41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방송인 권혁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권혁수는 “몸무게 8kg이 빠졌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스페셜 DJ로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노사연은 “살을 너무 많이 뺀 것 아니냐”며 권혁수를 못 알아보기도 했다.
이에 권혁수는 “실제로도 못 알아보시는 분들이 있다. ‘권혁수 씨 닮았다’는 분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 올라가고 있다. 모든 것은 제자리로 돌아가기 마련이다.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권혁수는 이날 “너무 어려졌다”는 말에 “BB(비비크림) 발랐다”고 답해 또 한 번 웃음을 줬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트윅, 무단 전채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