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얼굴만 동안인 줄 알았더니...목주름 없는 비결 공개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8 31 15:03
수정 2018 08 31 17:27
30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 ‘밥블레스유’에서는 단골 베이커리에 방문한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감숙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최화정을 처음 봤을 때 소감을 전했다.
그는 “화정 언니를 처음 봤을 때 너무 연예인이었다. 눈이랑 얼굴이 반짝반짝 빛났다”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는 “(최화정)언니는 왜 목주름도 없는 거냐”며 그의 동안 비결을 궁금해했다.
그러자 최화정은 “모르겠다. 우리 엄마도 없다”고 답했다.
한편 나이에 비해 얼굴과 목주름이 거의 없는 최화정은 앞서 한 방송에 출연해 “일부러 관리하려고 한 건 아닌데 베개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목주름을 없애야지’하고 베개를 안 쓴 건 아니다. 어깨가 아파서 지인 추천으로 사용하지 않았더니 그 이후로 어깨 통증도 사라지고 목주름도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올리브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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