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선영♥임재욱 고백 공개 “결혼해야 할 것 같다고...”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9 11 15:42
수정 2018 09 11 15:42
11일 방송되는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을 놀라게 만든 포지션 임재욱의 깜짝 발언이 공개된다.
제주도 여행을 떠난 청춘들은 지난 임재욱과 박선영 열애설 기사를 언급하며 주변 반응을 물었다.
박선영은 임재욱이 “‘누나랑 결혼해야 할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청춘들이 “(임재욱이) 마음이 있는 것 같다”고 하자, 박선영은 “장난이다”라며 만류했다.
한편 이날(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는 박선영과 임재욱의 설렘 가득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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