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최강창민, 시우민과 겨울 한라산 등반 ‘특급 케미’

나혼자산다 최강창민 시우민
‘나혼자산다’ 최강창민과 시우민이 한라산을 오르는 모습이 공개된다.

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평소 아끼던 동생 시우민과 함께 제주도의 랜드마크 한라산을 등반하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최강창민의 하루가 공개된다.

동방신기와 엑소의 만남인 만큼 두 사람의 특별한 제주도 여행기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특히 최강창민과 시우민은 여행 내내 눈호강 비주얼과 특급 ‘케미’를 발산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 1일 ‘나 혼자 산다’ 측에 따르면 ‘요섹남’ 최강창민은 이른 새벽부터 직접 싼 전복 내장 김밥과 재래시장에서 구매한 간식, 비타민 음료를 챙겨 공항으로 시우민을 마중 나간다. 제주도에서의 조우에 반가움의 포옹을 나눈 두 사람은 푸른 바다와 설경을 가로질러 한라산으로 향한다고.

이에 하얗게 눈 덮인 한라산 겨울 산행에 나선 두 남자가 도전을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이목이 쏠린다.

또한 학창시절부터 동방신기의 팬이던 시우민은 가는 내내 최강창민을 향한 귀여운 팬심을 표출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그는 2018년의 마무리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동방신기의 연말 무대를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극찬하고 차 안에서 동방신기 노래를 열창, 곳곳에서 진성팬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트윅, 무단 전채 및 재배포 금지
연예의 참견
여기 이슈
갓생 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