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와 결별’ 한혜진, “그놈이 그놈이다” 과거 발언 재조명
김채현 기자
입력 2019 03 07 14:12
수정 2019 03 07 15:03
최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한혜진은 “이상형과 정반대의 남자를 만나고 있다”고 털어 놓은 바 있다.
방송에서 한혜진은 엄마가 “‘그놈이 그놈이다’고 했다”면서 “나는 내 연애관, 이상형을 자신 있게 말했지만 이상형과 반대를 만나고 있다. 내가 마음이 동해서 하는 연애가 더 쉽게 가는 방법인 것 같다”고 말했다.
당시 전현무는 녹화 현장에 한혜진의 MC 합류를 축하하는 화환을 보냈다. 그는 화환에 “톱모델이 톱 MC되는 순간 / 인생술집 겸둥이와 앞으로 해피투게더”라는 문구를 적었다.
한편 MBC 예능 ‘나 혼자산다’에 함께 출연 중이었던 두 사람은 8일 방송 이후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했다. 양측은 “개인적인 일로 프로그램에 영향을 끼치게 되어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트윅, 무단 전채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