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라이머♥안현모, 산부인과서 긴장한 모습 ‘무슨 일?’
임효진 기자
입력 2019 03 25 17:14
수정 2019 03 25 17:14
25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라이머·안현모 부부는 결혼 후 처음으로 함께 산부인과를 찾게 됐다. 검사를 받기 전 안현모는 나이 등의 이유로 걱정이 가득한 모습을 보여준 반면 라이머는 ‘건강할 것’이라고 단언하며 긍정왕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본격적인 검사를 받게 된 두 사람은 초음파 검사부터 혈액 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받은 후 떨리는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렸다. 라이머는 검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도 자신은 슈퍼 특급일 거라며 자신만만해 한 반면 안현모는 걱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안현모의 검사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세를 위해 뜻밖의 장소를 안내받은 라이머는 진땀을 흘렸다. 늘 자신만만하던 모습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도 웃음을 감출 수 없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2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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