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김하늘, 감우성과 키스 5초 전 ‘기대되는 이유’

‘바람이 분다’ 김하늘, 감우성
배우 김하늘이 ‘바람이 분다’로 컴백한다.

김하늘은 27일 첫 방송될 JTBC 새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황주하 극본, 정정화 김보경 연출)에서 수진 역으로 안방에 복귀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감정에 몰입을 하는 모습부터 감우성 배우와 호흡을 맞추며 극 중 수진에 몰입한 김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촬영 현장에서는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신부로 분한 해사한 그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사진만으로도 드라마를 향한 기대가 증폭될 정도.

‘공항 가는 길’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김하늘은 ‘바람이 분다’를 통해 명불허전 김하늘표 멜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바람이 분다’는 27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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