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해투4’ 최고의 1분 주인공 “식지 않는 인기”

강다니엘 ‘해투4’
‘해투4’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강다니엘이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 자리를 차지하면서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해투4)’는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연기력이 느껴진 거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은 김영옥부터 성병숙, 박준규, 박호산, 김성철, 김강훈까지 다양한 세대의 연기 고수들이 총출동한 것은 물론 스페셜 MC로 강다니엘이 출연해 많은 시청자의 관심을 받았다.

‘해투’로 지상파 예능에 데뷔한 강다니엘은 그야말로 ‘해투’의 가족이라고 할만한 스타다. 이날 게스트가 아닌 스페셜 MC로 찾아온 그는 의욕 넘치는 질문과 리액션으로 방송을 풍성하게 채웠다. 또한 그는 신곡 ‘TOUCHIN’의 안무까지 보여주며 모두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강다니엘의 MC 출연은 할미넴 김영옥도 만족시켰다. 김영옥은 강다니엘을 “1급 중의 1급”이라 말하며 함께 출연한 것에 만족을 표했다.

이날 ‘해투4’는 1부 4.4%, 2부 4.6%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했다. 특히 강다니엘이 출연자들에게 스페셜 MC로 질문 할 때 최고 1분 시청률은 5%대로 뛰어 5.2% (TNMS, 전국)를 기록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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