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육성재, 결국 재벌 후계자로
강민혜 기자
입력 2022 11 06 07:13
수정 2022 11 06 07:13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의 지난 5일 방영분에는 이 같은 내용이 담겨졌다.
이철(최대철)은 아들 황태용(육성재)을 살리기 위해 대신 서준태(장률)의 칼을 맞고 쓰러졌다.
황태용으로 살아가게 된 이승천은 재벌 도신그룹의 후계자 자리에 올랐다.
이날 황현도(최원영)의 젊은 시절을 통해 그 역시 금수저를 이용해 부잣집 친구 황현도의 자리를 빼앗았던 사실도 드러났다.
한편 황태용으로 살고 있던 이승천이 생일날 친아버지 이철을 만나며 다시 이승천으로 돌아왔다.
해당 드라마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을 바꿔 후천적 금수저가 된 판타지 드라마다.
그룹 비투비 소속의 배우 육성재가 황태용, 이승천을 오가며 주연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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