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결혼 준비 척척…“여친 부모님께 인사드려”
김민지 기자
입력 2024 03 07 06:46
수정 2024 03 07 11:12
지난 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34회 ‘인생은 팔당터널’ 특집에서는 배우 류승룡이 출연했다.
이날 류승룡은 상견례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아내는 오빠가 4명이다. 날 보고 한동안 말씀이 없으시더라”고 말했다.
이때 조세호가 “저도 인사를 드렸다”며 여자친구의 부모님과의 만남을 밝혔다.
이어 “긴장감이!”라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조세호는 류승룡에게 “그래도 그날 인사를 잘 드렸나요”라고 물었고, 류승룡은 “성실성을 좋게 봐주셨다”라고 답했다.
한편 조세호는 1982년생으로 만 41세다.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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