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신현준이 준 금연 껌, 15년째 입 아프게 씹는 중”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캡처
김수미가 금연껌 에피소드에 관해 이야기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배우 김수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신현준 씨가 나오셨을 때, 본인은 금연껌을 8년째에 끊었는데 김수미 선생님은 10년 동안 못 끊고 계신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김수미는 “현준 씨가 ‘엄마 당장에 담배 끊어라’ 하면서 금연 껌 한 통을 사 왔다. 그래서 한 15년째 아구 아프게 씹고 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수미는 “치과 선생님께 한 번 물어봤다. 그렇게 나쁘진 않다더라”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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