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상위 0.05%’ 블랙카드 실물 공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의 재력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이 해외 출국 전 식자재 마트를 찾아 쇼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재중은 식자재 마트에서 저렴한 대용량 식재료들을 꼼꼼하게 따지며 쇼핑했다.

특히 남다른 조미료 사랑을 보이고 있는 김재중은 20㎏의 대용량 조미료를 번쩍 들었다. “너무 큰 거 아냐?”, “강아지 사료야?”라는 반응에 김재중은 “냉면집 가면 육수에 이거 왕창 넣지 않나. (20㎏까지는 아니고) 조금 작은 거 샀다”고 해명했다.

계산대에 선 김재중은 대한민국 상위 0.05%만 사용한다는 블랙카드를 내밀었다. 방탄소년단 진, 정국, 배우 전지현, 이정재, 블랙핑크 리사가 쓰는 블랙카드를 김재중도 쓰고 있었던 것이다. 김재중은 “12년 정도 쓰고 있다”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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