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연하 이대우’ 결별 김준희 과거 발언...“연상은 만지려고 하고...”

방송인 김준희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과거 한 방송에서 언급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방송인 김준희(43)와 16살 연하 남자친구 보디빌더 이대우(27)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해 7월 교제 사실을 공개, 16살이라는 나이 차이로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김준희와 이대우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김준희가 한 방송에 출연해 밝힌 연하에게 끌리는 이유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준희는 지난 2013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상보다 연하남이 좋은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MBC
그는 “연상들은 만지려고 하고, 스킨십이 너무 자연스럽다”고 말했다.

반면 “연하남은 좋은데도 표현을 못 하고 우물쭈물하며 쑥스러워 하는 순수한 모습이 예쁘고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방송 당시 김준희는 “8살 연하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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