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우 결별’ 김준희, 환자복 입고 “아프니까 서러워”...무슨 일?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1 02 21:00
수정 2018 01 02 21:00
방송인 김준희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기 1시간 전 그가 올린 근황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오전 김준희(43)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깨 충격파 치료랑 프롤로 주사 그리고 물리치료 시작했어요. 오늘이 두 번째인데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준희가 환자복을 입고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준희는 “아프니까 서러워”라고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다.
한편 이날 김준희와 16세 연하 보디빌더 남자친구 이대우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김준희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준희가 이대우와 결별했는지 여부는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공식적으로 교제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2일 오전 김준희(43)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깨 충격파 치료랑 프롤로 주사 그리고 물리치료 시작했어요. 오늘이 두 번째인데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준희가 환자복을 입고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준희는 “아프니까 서러워”라고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다.
한편 이날 김준희와 16세 연하 보디빌더 남자친구 이대우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김준희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준희가 이대우와 결별했는지 여부는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공식적으로 교제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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