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길 열애♥ 상대는 서울예대 연극과 여대생...공개 데이트 즐기기도?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1 09 15:06
수정 2018 01 09 15:07
그룹 리쌍 멤버 길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9일 오후 한 매체는 그룹 리쌍 멤버 길(41·길성준)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길은 현재 서울예대 연극과에 재학 중인 여대생 A 씨와 진지하게 만나고 있으며, A 씨는 길의 재기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길의 열애 소식에 SNS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길과 그의 연인이 데이트하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줄을 이었다.
이에 따르면 길은 지난해 말,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 자신의 집 근처에서 A 씨와 공개적인 데이트를 즐기는 등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지인들에게 연인을 정식으로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길 측 관계자는 “아티스트 사생활은 잘 알지 못한다”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한편 길은 지난해 6월 술을 마신 채 본인 소유의 BMW 차량을 몰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 근처에서 중구 회현 119안전센터 앞 도로까지 약 2km를 이동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를 받고 있다. 당시 길은 이태원에 위치한 한 호프집에서 소주 3병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길은 지난 2014년 4월에도 음주 운전으로 면허가 취소, 자숙의 의미로 한동안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사진=Mnet
연예팀 seoulen@seoul.co.kr
보도에 따르면 길은 현재 서울예대 연극과에 재학 중인 여대생 A 씨와 진지하게 만나고 있으며, A 씨는 길의 재기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길의 열애 소식에 SNS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길과 그의 연인이 데이트하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줄을 이었다.
이에 따르면 길은 지난해 말,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 자신의 집 근처에서 A 씨와 공개적인 데이트를 즐기는 등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지인들에게 연인을 정식으로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길 측 관계자는 “아티스트 사생활은 잘 알지 못한다”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한편 길은 지난해 6월 술을 마신 채 본인 소유의 BMW 차량을 몰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 근처에서 중구 회현 119안전센터 앞 도로까지 약 2km를 이동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를 받고 있다. 당시 길은 이태원에 위치한 한 호프집에서 소주 3병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길은 지난 2014년 4월에도 음주 운전으로 면허가 취소, 자숙의 의미로 한동안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사진=Mnet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트윅, 무단 전채 및 재배포 금지